기생충 흑백판

라이프 ZONE|2020. 2. 17. 14:52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흑백판으로 공개가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빈부격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이다 보니 흑백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더욱 관람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 백수로 살아가면서 고액과외로 시작된 기생의 시작은 잊힐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빈곤한 삶을 더욱 잘 표현한 흑백화면은 무채색이 주는 감정의 대비를 가장 잘 느끼게 해줍니다. 과거에 흑백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출시되는 영화 기생충 흑백판이 더욱 기대가 되실 겁니다.

 

 

오누이의 모습과 계획이 없는 아버지, 그리고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어머니 모두가 한가족의 기생하여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기생충은 유명 건축가의 비밀스런 장소에서부터 반전이 시작됩니다.

부자집 사모님과 사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자란 아이들도 주인공 가족을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냄새에서 시작된 빈부의 격차는 그들에게 시련을 주게됩니다.

 

2월 26일 기생충 흑백판은 공개가되는데요. 극장에서도 재개봉을 하고 VOD서비스도 할인 이벤트를 하면서 영화 원작을 보지 못한 분들을 다시 보게 하고 있습니다. 흑백이 주는 또다른 감성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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