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오르골당

라이프 ZONE|2018.11.14 22:29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오르골당

조성모의 가시나무 뮤직비디오에 나온 오타루에 있는 오르골당. 홋카이도 여행시 관광객이 많이 가는 코스 중 하나인 오타루의 오르골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여행 스팟인 이 곳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 역에서 JR선을 타고 가면 오타루 역 전에 있는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역인 미나미오타루에서 내리는 분들은 대부분 오르골당을 가시는 분들이였습니다.



메르헨 교차로에 있는 오타루 오르골당은 여행을 다녀온 후 기념품을 사기 좋은 곳으로 아침부터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1시간마다 시각을 알려주고 증기를 이용하여 15분마다 멜로디를 연주하는데요. 삑사리가 나니 웃음을 주는 코드도 있었습니다.



홋카이도 여행객의 필수 쇼핑코스인 오르골당은 아기자기한 소품에서부터 일본의 고양이 사랑을 반영하는 마네키네코까지 귀여운 물품들로 가득했습니다. 물론 왼쪽처럼 오르골 판이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는 기계적인 상품도 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은 정말 이곳에서 벗어나기 힘들정도로 귀여운 고양이 오르골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오르골 외에도 액자모양의 줄이 연결된 제품과 인형,액서서리 등 다양하게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정해져있는 오르골 원판과 악세서리를 모아 꾸밀 수 있어 자신만의 매력적인 오르골도 오타루 본관에서는 만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저렴(?)한 오르골당 내부 모습입니다. 3층까지 있는 본관은 층별로 계산을 하고 있었는데요. 물건을 고르고 주위를 살피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계산대로 안내해 주고 있었습니다.



선물로 줄 오르골을 고르다가 명예와 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부엉이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단단하고 부서질 염려가 적은 것도 장점이였습니다. 여행동안 움직이다 보면 아무래도 아름답고 섬세한 유리나 모서리들이 많은 제품은 부담이 되기는 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값비싼 핸드메이드 오르골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태리 장인이 만든 케이스에 일본에서 만든 오르골이 조화를 이루면서 가격은 홋카이도 저멀리 우주여행을 갈만큼 치솟게 되어있었습니다. 비싼 제품들은 만지지마시오가 써있는것도 인상적입니다.



오타루 오르골은 보통 3~5천엔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뭎마다 노래가 적혀 있어 들어보시면서 고르는 재미도 있는데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너를 태우고 입니다. 이승엽과 KT위즈의 응원곡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가격이 54,000엔으로 눈으로만 담고 왔습니다.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비싼 제품들은 직원이 청음실을 통해 들려주는데요. 확실히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비울만 했습니다.

이프 -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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